여수지역 안전지수가 전년대비 소폭 향상됐지만 전반적으로 중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수는 전년에 비해 교통사고,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분야에서 안전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으나 2016년 공표 이후 화재와 범죄, 교통사고, 생활안전 분야는 3~4등을 유지하며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돼 개선이 요구된다.행정안전부는 15일 2021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 등을 나타내는 2022년 지역안전지수를 공표했다.지역안전지수는 각종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22.12.1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