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여수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하나의 관점, 투자와 미래’를 주제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며 창립 20년 만에 거대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킨 박현주 회장의 투자 철학과 최대관광 거점으로서의 여수에 대한 미래상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지난 1월 여수 경도에 전남지역 관광·레저 분야 사상 최대액인 1조 1000억 원을 투자해 6성급 리조트 호텔, 테마파크, 리테일 빌리지, 워터파크와 콘도, 마리나, 해상 케이블카 등 시설을 갖춘 국제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투자협약을 전라남도, 여수시 등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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