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도자 국회의원

국민의당은 12일 국회본청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용주 의원의 탈당(민주평화당행)으로 공석인 여수갑 지역위원장에 최도자 의원(비례대표)을 임명했다.

최 의원은 전남보육정책심의위원,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보육분야 전문가로 30년 넘게 활동하는 등 보육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아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추천됐다.

최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위원장이란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남지역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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