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용주(여수갑) 의원이 중앙여고 7억2300만 원, 여양고 4억4400만 원을 합해 11억6700만 원의 교육부 특별 교부금을 확보했다.

중앙여고는 30년 이상 노후된 시청각실과 교실 바닥 그리고 외벽으로 인해서 교육환경이 심각하게 저해되는데다 안전사고 위험도 지적돼 왔다.

여양고는 농촌지역 학교로, 교과교실과 특별교실이 부족해 각종 교육활동에 지장을 받아 왔다.

이용주 의원은 “지역구인 여수갑지역 중앙여고 뿐만 아니라 여수을지역인 여양고등학교까지 관심을 기울여 여수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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