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종섭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

주종섭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회 의원 예비후보(시전·둔덕·주삼·삼일·묘도)는 지난달 17일부터 출시한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의 목표 모금액인 4000만 원을 지난 10일 모두 모았다고 밝혔다.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는 여수시의원 선거비용 제한액인 4200만 원 가운데 4000만 원을 목표액으로 이자율 연 4%로 모집했다.

펀드에 돈을 낸 시민들은 지방선거 후인 8월 20일에 참여한 펀드 원금과 이자를 상환 받는다.

주종섭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비용이 시민단체 운동가로서 큰 부담이 됐지만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목표액을 달성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문갑태 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소호·안산·학동·화정·화양)도 ‘촛불시민 문갑태 펀드’의 모금 목표액 3500만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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