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지난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여수시새마을회 제공)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가 깨끗하고 안전한 피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안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은 지난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매월 1~2회 주기적으로 여수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해안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근전 여수시새마을회장은 “바다의 환경오염 심각성을 인식하고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활동으로 해양관광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지난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여수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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