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미끄러진 통근버스 도랑 추락…9명 경상
지난 15일 오후 11시 27분께 여수시 주삼동 한 제조업체 주변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모 회사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랑으로 추락해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버스가 넘어지면서 탑승객 9명 모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마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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