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 여수공장은 11일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쌍봉사택에서 ‘GS칼텍스 2018년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3,500포기를 담가 여수지역 홀몸어르신 등 소외이웃에 전달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여수시 조영은 사회복지국장, GS칼텍스 임현호 전무, 왼쪽 두번째 GS칼텍스 강정범 상무,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며 연말 온정을 나눴다.

GS칼텍스는 11일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 쌍봉사택에서 ‘GS칼텍스 2018년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3500포기를 여수지역 홀몸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GS칼텍스 임현호 전무와 신입사원 70여명 및 부인 자원봉사자 20여명, 여수시 조영은 사회복지국장, 여수시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했다.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2005년부터 전사 차원의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여수지역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올해로 14년째인 연말 봉사활동에는 연인원 2000여명의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고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난방유 전달 등 소외이웃의 필요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 여수공장은 11일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쌍봉사택에서 ‘GS칼텍스 2018년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3,500포기를 담가 여수지역 홀몸어르신 등 소외이웃에 전달했다. 사진=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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