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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교육 선순환 체계 구축”역대 최고 교육경비 116억 원 책정… 행복교육지원센터 내실화·산학융합형 교육 등 투자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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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5  1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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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혁신학교 육성과 산학융합형 교육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올해 역대 최고인 116억 원의 교육 경비를 책정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경비는 지난해보다 16억 원이 늘어난 116억 원으로 혁신학교 육성, 행복교육지원센터 내실화, 산학융합형 교육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경비는 우선 초·중·고등학교에 6개 분야 42개 사업비 96억 원을 지원하고, 행복교육지원센터에 3개 분야 25개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등생 등하굣길 알림 서비스 지원 등 6개 신규사업에 12억 원이 쓰인다. 여기에 교육복지 향상과 예체능 적성 함양 프로그램,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에도 쓰인다.

특히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고등학교 10개 사업에 예산 자율편성권을 부여했고, 보조사업 정산서류도 11종에서 4종으로 간소화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혁신학교로 선정된 화양고등학교는 비평준화 지역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의 장점을 살려 우수교사를 초빙하고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육성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역 아이들이 여수에서 교육받고, 취업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갖추는 것은 여수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다”며 “학생, 학부모, 학교, 기업을 포함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전남대학교 삼동캠퍼스에는 전남대 5개 학과(화공안전전공, 환경시스템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플랜트공학전공)와 기업연구관(50개 기업 입주)이 들어선다. 대학과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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