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매일
뉴스사회
20억 들여 여수산단 유입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심선오 기자  |  simso332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3  10:51: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와 광양에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광양 명당산단 주변에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4ha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지난해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여수 국가산단 주변’은 1열·단층 구조의 가로수를 다열·복층 구조의 띠 녹지 가로숲으로 조성된다.

‘광양 명당산단 주변’은 엽 면적이 넓은 상록수와 활엽수를 혼합 식재해 복층·다층 구조의 도시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숲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 가시나무, 후박나무, 느티나무 등 키 큰 나무와 철쭉, 홍가시, 동백나무 등 키 작은 나무 중 지역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나무로 산업단지 내·외에 숲을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노후산단, 공장, 폐철도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유휴부지를 일제 조사해 100ha, 1000억 원 규모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에 국고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도시숲 사업이 도입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440억 원을 들여 녹색쌈지숲, 생활환경숲, 도시산림공원 등 764개소 844ha의 숲을 조성했다.

< 저작권자 © 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심선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1
지역 분열과 반목의 씨앗 된 여수시 통합청사
2
여수 소호동동다리 쓰레기 ‘둥둥’…“미국서 온 손님한테 창피했다”
3
검찰,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의혹 업체 압수수색
4
여수시 통합청사 논란 종지부…해결 로드맵을 위한 합리적 지혜 필요한 때
5
공공기관 유치 등 여수시 적극적인 행정 필요
6
여수시 허가민원과, 홀몸 어르신 주택개량 봉사 ‘구슬땀’
7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에 여수갑 지역위원장 최도자 의원
8
겨울철 비수기 여수 거문도 여객선 비용 반값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514, 4층(소호동)   |  대표전화 : 061)654-877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전남아00326  |  등록일자 2019. 1. 9.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남 다00249   |  등록연월일 : 2007. 10. 15  |  간별 : 주간
발행·편집인 : 마재일  |  인쇄인 : 강정권 ㈜남도프린테크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마재일
Copyright © 2011 동부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dbl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