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립 안산어린이집.

여수시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저녁과 주말에 긴급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시는 30일부터 시립 안산어린이집에서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교사 2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여수시는 지난달 서류심사와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돌봄어린이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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