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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태마을 LP가스 안정적으로 공급8억5000만 원 들여 가스공급관 등 설치
심선오 기자  |  simso3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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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0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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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화태도 전경. (사진=심선오 기자)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워 불편을 겪었던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주민들이 LP가스(액화석유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화태마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마을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여수시는 위탁 수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국비 1억5000만 원과 시비 등 7억 원을 들여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관, 가정 내 가스보일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소규모 마을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스가 떨어지면 LP가스통을 개별적으로 주문해 사용해야 했지만 배관망이 설치되면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불편이 사라진다.

화태마을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LPG배관망을 마을에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9월 산자부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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