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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21대 총선-여수갑] 주철현 “여객선 공영제 도입 절실”연안여객선도 대중교통에 포함…지난달 관련법 개정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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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2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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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돌산 가두리양식장에서 일을 돕고 있는 주철현 후보. (사진=주철현 후보 페이스북)


지난 1일 여수-거문도 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격노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여객선 공영제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주철현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여객선 공영제 도입을 위한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법’이 지난달 3월 국회를 통과하며 기본법적 토대는 마련됐다. 이 개정안 통과로 연안여객선이 대중교통으로 인정받게 됐고, 여객터미널·선착장·접안시설·승하선 보조시설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1일부터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정기 검사를 이유로 60여 일간 운항이 중단되면서 거문도 주민들은 병원 치료나 관공서에 일을 보기 위해서는 2박 3일이 걸리는 생활 불편을 겪게 됐다.

주 후보는 “그동안 연안여객선의 경우 도서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 역할을 해왔음에도,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지 못해 각종 지원에서 배제됐다”며 “이로 인해 도서 지역 주민은 높은 교통비용을 부담하며, 20년 이상 노후화된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후보는 “여객선 공영제를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된 이상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지역과 여객선 공영제 도입을 위한 연대활동을 통해 여객선 공영제가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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