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총선 여수갑 주철현, 여수을 김회재 당선인.


제21대 총선에서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61),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57) 후보가 당선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당선인은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개표 결과 유효 득표 7만5119표 중 4만8410표(64.44%)를 얻어 2만3128표(30.78%)의 무소속 이용주 후보에 2만5282표차로 앞섰다.

이어 미래통합당 심정우 후보는 2846표(3.78%),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수희 후보는 735표(0.97%)의 득표율을 보였다. 무효투표는 1494표, 기권표는 4만2215표로 집계됐다.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는 유효 득표 7만7217표 중 5만5273표(71.58%)를 얻어 1만5302표(19.81%)의 무소속 권세도 후보를 3만9971표 차이로 이겼다.

미래통합당 임동하 후보는 2868표(3.71%), 정의당 김진수 후보는 3774표(4.88%)를 보였다. 무효투표는 1225표, 기권표는 4만2098표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21대 총선 여수시 투표율(15일 18시 기준)은 총유권자 23만9468명 중 15만5080명이 투표해 64.8%를 기록했다.
 

   
▲ 여수시 갑 선거구. (KBS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화면 캡처)
   
▲ 여수시 을 선거구. (KBS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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