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부시장 이하 1700여 명의 급여 반납액으로 마련된 성금 6148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부시장 이하 1700여 명의 급여 반납액으로 마련된 성금 6148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시청 직원이 모은 1900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권오봉 시장도 4개월간 급여 30%인 1040만 원을 반납해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관내 등록경로당 526개소에 비접촉식 열감지기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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