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봉사인



이임회장 서미선, 취임회장 손정애







여성라이온스 클럽 창립 20주년! 어느새 이 나이를 먹었을까? 여수여성라이온스클럽 창립20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책자의 편집후기 첫 부분이다.



여성들의 지역사회 봉사모임인 여수 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문수동 파티랜드에서 개최됐다.

1년동안 클럽을 맡아 이끌어 온 서미선 회장은 임기동안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에 100만원, 동산동 맹인선교회 봉사금 40만원, 동여수복지관 노력봉사 및 봉사금 80만원, 아프리카 난민돕기, 북한 수재민 돕기 30만원, 무의탁 노인정 청소 및 봉사금 50만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 70만원,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돕기 120만원, 장애인 복지시설 돕기 50만원 등 몸으로 마음으로 수많은 지역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손정애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랑은 주면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웃어야 할 일과, 내일을 멋지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는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의 이웃에게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임하는 서미선 회장은 돌산 엘로몽키를 운영하고 있고, 취임하는 손정애 회장은 금강산업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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