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치과 여수 여자 테니스 한마당
이 행사를 주관한 아름다운 치과 송원준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자 테니스 동호인들이 지친 일상의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서로의 정을 돈독히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하였다.
이 날 참가한 테니스 동호인들은 화창한 날씨에 운동도 하고 푸짐한 상품과 식사 등을 제공 받았다. 이날 행운상을 받은 주부 이 모씨는 "하루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하며 벌써부터 내년 대회를 기다린다. 마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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