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과 사회연대은행, 6천만원 지원 -





삼성과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희망의 공부방’ 사업에 우리지역 ‘꿈쟁이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돼 총 6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됐다.



삼성과 사회연대은행의 [희망공간]사업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안전성검사, 최종심사 등 총 5회에 걸친 심사 끝에 전국에서 9개 지역아동센터를 최종 선정해 건물 내부 인테리어 지원사업과 아이들을 위한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쟁이 지역아동센터 주순미 센터장은 “고맙지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하면서 “이를 계기로 아이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체전 기간 동안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한 이용대 선수의 친필사인 15개를 선물 받은 꿈쟁이 아이들은 요즘 이래저래 행복한 일들이 겹치고 있다.







박철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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