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MCA 가사리 생태체험관서 에너지 현장 체험

여수신월초등학교 4학년 학생 102명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탐사대원들이 소라면 가사리 여수YMCA 생태체험관을 찾아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여수신월초등학교(진병택 교장)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 탐사대원들이 생태체험관을 찾아 환경생태, 기후변화 에너지 현장 체험학습에 참가해 영상과 토론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서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체험했다.

특히 탐사대원들은 태양광 집열판을 이용한 미니자동차 조립을 하며 에너지 활용의 다양화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태균 학생은 “에너지를 아끼고 잘 활용하여 살기 좋은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 배운 것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생활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수신월초 진병택 교장(전남교육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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