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강화수(42·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는 24일 “10대 정책 과제 중 하나로 여수를 쓰레기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여수 폐기물 ZERO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여수에서 배출되고 있는 300톤의 생활폐기물을 ▲3R(Reduce-감소,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사업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여수 에코타운 설치 ▲음식쓰레기 퇴비화 사업을 실시해 10년 내에 폐기물 ZERO도시를 지향하고 깨끗한 여수, 깨끗한 바다로 세계 환경중심도시를 지향 한다는 것.먼저 강 예비후보는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중 일부는 만흥위생매립장을 통해 자원화되고 있으나 상당수가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흥위생매립장은 매립가스(
여수시가 해상케이블카 사업자의 주차장 기부채납 불이행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나타냈다.여수시는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해상케이블카 운영회사인 여수포마가 이달 말까지 주차장을 기부하지 않으면 토지 사용허가를 취소하고 전남도에 케이블카 임시운행 허가 취소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여수포마는 여수시 땅에 주차장을 지은 뒤 기부하기로 약속했지만 주차장을 소유해야 한다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기부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그러나 여수시는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 전 시민과 약속한 주차장 기부채납 이행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주차장 기부 채납은 인허가의 조건이라는 것이다.여수시와 포마측은 지난 2014년 10월 해상케이블카 시설공사에 이어 오동도 입구에 있는 시유지에 주차 타워를
여수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산단내 2개 기업과 관광숙박시설 2개 기업 등 4개 기업과 52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여수시와 협약을 맺은 2개 회사는 여수산단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계면활성제 제조업체인 ㈜에스에프시는 사업 확장을 위해서 90억원을 투자해 섬유유연제 생산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며 신규로 23명을 고용하게 된다.여수국가산단 입주업체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운송회사인 ㈜코리아월드서비스는 40억원을 투자해 2㎞의 파이프랙 및 배관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며 신규 고용 예상 인원은 10명이다.또 돌산읍 평사리 옛 한려파크 인근에는 관광숙박 시설 2곳이 들어선다.㈜라이프플러스는 252억원을 투자해 1만4465㎡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2층에 204실 규
▣ 찾아가는 건강교육일 시 : 2016. 2. 24(수) 09:00 ~ 12:00장 소 : 화정면 상하화보건진료소대 상 : 30여명(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주민)내 용 :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영양․운동 교육 및 상담 등※ 관련부서 : 중부보건지원과 만성질환관리팀(행 4361)▣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협약 체결식일 시 : 2016. 2. 24(수) 11:00장 소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상황실대 상 : 5명(부시장, 투자유치과장 외 3)주 관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내 용 :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 관련부서 :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행 3391)▣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여수지회 정례회의 개최일 시 : 2016. 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송대수(60·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책 공약인 ‘국민발안제’에 대해 실효성 의문을 제기한 같은 당 강화수 예비후보에게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송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강화수 예비후보가 국민발안제는 현재 법 테두리 안에서 입법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회의원이 국민적 대의를 따르는 위치임을 저버린 언행”이라며 “20대 국회는 40여 년간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지 못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특권을 내려놓고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1조2항을 실천하는 데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맞받아쳤다.이어 “강 예비후보가 1962년 채택된 국민발안제가 1972년 7차 개헌 때 실효성이 없어서 폐지된 정책이라고 했는데, 1972년 당시
여수시와 여수지역 건축사회(회장 장춘기)는 23일 여수시장실에서 ‘일사천리 행복건축 상담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일사천리 행복건축 상담실’은 건축 관련 민원을 위해 시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읍·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사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는 제도로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시는 순회 상담을 통해 건축허가에서 사용승인까지의 절차와 설계비용 등 상담뿐만 아니라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주택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여수지역 건축사회 장춘기 회장을 비롯한 건축사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여수산단 내 금호석유화학 그룹 화학계열사들이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교복비 지원에 나섰다.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 22일 여수시장실에서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송석근 생산본부장과 금호피앤비화학 정영호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날개 교복나눔’을 위한 1700만원의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 중·고교생 8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교복구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한 1649만원을 여수농아원과 더불어사는마을 거주 장애우 및 어르신을 위한 의치(틀니) 마련 비용으로 지원한다.송석근 금호석유화학 생산본부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안겨 훌륭
여수시가 지난 18일 열린 대중교통 시책평가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과 성과금으로 보통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대중교통시책에 대해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여수시는 인구규모 30만 미만 기초단체에서 전국 2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국토교통부는 교통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 및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 대중교통의 안정성 및 쾌적성, 교통 정보제공 확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등 19개 지표 및 56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우수한 분야는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다소 미흡한 분야는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개발
여수시가 국제교육원 유치에 따른 돌산청사 직원 재배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체청사 신축’에 대해 시민단체의 지적 내용을 반박하고 나섰다.여수시는 23일 ‘시민단체의 청사 유휴 공간·임대방안 검토 미흡에 대한 여수시 입장’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내어 “(돌산청사 직원 재배치 관련)제반 상황을 시의회 안건 제출에 앞서 충분한 설명을 통해 알렸음에도 여수시가 행정을 소홀히 한 것처럼 여론을 형성하는 시민단체의 의도가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앞서 (사)여수시민협은 지난 19일 여서동 옛 송원백화점 앞과 신기동 부영3단지 앞에서 돌산청사 직원 재배치 방안과 관련해 지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간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설문에 참여한 594명 가운데 97%에 달하는 575명이 130억원의 예산이 드는 청사 신축
중소기업청은 ‘제1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22∼28일 ‘우리동네 슈퍼(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연다.이번 행사에는 여수지역 53개 점포를 비롯해 전국 2900여 곳의 나들가게가 참여한다. 행사 점포는 라면·즉석밥·즉석카레·참치 등 90여 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이 기간 행사 가게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치약이나 물티슈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축제 홈페이지(happyweek.modoo.at)를 SNS로 공유하거나 단골가게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도 경품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정작 여수에서는 이 같은 축제가 열리고 있는지, 아는 시민이 드물어 홍보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돌산청사의 국제교육원 부지 제공에 따라 여수시가 계획 중인 청사 신축을 놓고 지역이 혼란스럽다.지난해 사립외고 설립 추진, 향일암 앞 거북머리 군 생활관 신축, 공무원들의 잇단 비위, 도립미술관·예술고·전남도공무원연수원 유치 실패 등으로 지역이 1년 내내 조용할 날이 없었는데 올해도 이 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특히 여수시의 이번 청사 신축 추진은 ‘다양한 의견 수렴 소홀과 절차적 과정이 성급했다’는 측면에서 시가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리고 사립외고 설립 추진 논란과 닮았다는 점에서 지난해의 소모적인 논쟁을 되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역 균형발전과 예산의 한정성, 시민의 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여서청사에 청사를 신축해야 한다는 의견과 위치를 떠나 188명의 직원을 위해
▣ 함께하는 소통시정 2월중 현장 간부회의일 시 : 2016. 2. 23(화) 08:30장 소 :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화양면 안포리)대 상 : 30여명(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보좌기관 부서장 등)내 용 : 현안업무 보고, 현장 사업설명, 부시장․시장 당부말씀※ 관련부서 : 기획예산과 기획팀(행 3406)▣ 2016년 여수시오디농업인연구회 1/4분기 연찬교육일 시 : 2016. 2. 23(화) 10:00 ~ 15:00장 소 :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대 상 : 78명(연구회원 75, 관계공무원 3)내 용 : 고품질 오디뽕 재배기술 교육 등※ 관련부서 : 농촌진흥과 인재양성팀(행 4436)▣ 일사천리 행복건축 상담실 운영 업무협약 체결식일 시
제20대 총선 강화수(42·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는 22일 성명을 내어 같은 당 송대수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발표한 ‘국민발안제’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송 예비후과)전후 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국민발안제를 도입해 여수국가산단 지방세 환원 비율을 늘리겠다는 취지의 공약은 그 취지가 결국 우리 시민들의 편익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하지만 실현방법에 있어서는 의문점이 많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국민발안제는 1962년 5차 개헌에서 유권자 50만 명 이상의 찬성으로 채택됐지만 사실 무의미한 제도로 평가받아 결국 1972년 제7차 개헌에서 폐지 됐으며 지금은 헌법 제40조에서 ‘입법권은 국회에 속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20대 총선 최무경(49·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예비후보가 국가산단에서 발생되는 세수 중 지방세 비중을 높이는 내용의 일명 ‘더불어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최무경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어 “당선되면 국가산단이 입주해 있는 울산, 서산지역 국회의원들과 연대해 국가산단에서 발생되는 세수 중 지방세 비중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법을 제정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2014년 기준 여수국가산단의 전체 총 생산액은 86조6203억원이었으나 입주기업이 납부한 국세는 약 4조원, 여수시에 납부한 지방세는 약 400억원에 불과했다”며 “지방세 비중을 최소한 국세의 10%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다만 지방세 비중을 높임으로써 기업에게 부담을 주자는 것이 아니라, 국세 중 일부를
공사가 진행 중인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내 웅천공원. 여수시는 높이 31m에 바닥면적 2만3064㎡, 상부 면적 1861㎡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산의 위험 구간 상부 6m를 절개해 경사면을 완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004년 4월부터 시작된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6225억원(사업비 3405, 보상비 2680, 기타 500)이 투입되며, 올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지난 1월 기준 95%이다.
여수시 돌산읍 금봉리에는 항대·금천·송시·속전·봉양마을이 있다. 디지털여수문화대전에 따르면 금봉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 금천(金川)마을은 모래가 많은 해변이어서 모래 틈, 만(灣)으로 이루어져 곱은 개로 부르던 지역이다. 마을 이름은 처음 이씨(李氏)가 터를 잡아서 이기동(李基洞) 또는 이가동(李家洞)으로 불렸다. 금천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이 있던 1914년에 지어진 이름으로 마을 뒷산인 노우산(老牛山)에서 흘러내리는 개천을 우천(牛川)이라 하다가, 우천에서 사금이 채취되었기 때문에 금천(金川)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제20대 총선 백무현(52·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머리에 맞고 의식불명 상태인 보성 출신 농민 백남기 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은 폭력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백 예비후보는 21일 백남기 씨 의식불명 100일째를 맞아 성명을 통해 “농민 백남기 씨는 지난해 11월 14일 광화문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국정교과서 반대’, ‘쌀값폭락 대책마련’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사방을 차벽으로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며 “당시 경찰은 불과 20여m거리에서 엄청난 수압의 물줄기를 직접 쏘아댔고 아스팔트에 쓰러진 그를 구조하려던 사람들까지 가격했다”고 지적했다.백 예비후보는 “100일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에게 사과나
이용주(47·국민의당) 여수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안심번호 여론조사에서 주소지 이전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이 통과한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주소지가 변경되거나 새롭게 개설된 휴대전화 번호는 여론조사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국내 이동통신사 모든 곳에서 휴대전화 주소지를 너무 쉽게 변경할 수 있다”면서 “주소지를 변경하는 과정에 휴대전화 소지자가 실제로 주거를 옮겼는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형식적으로 이전했는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확인 절차도 없었다”고 밝혔다.그는 “다른 어떤 여론조사 방법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여론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번호를 이용한 휴대전화 여론조사가 자칫 수백 명의 허수 유권자가 응답해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전국 선거담당 권역별 교육일 시 : 2016. 2. 22(월) 09:30장 소 : 광주문회예술회관 대강당대 상 : 59명(읍면동 선거 및 전산담당자 등)내 용 : 선거인명부작성 프로그램 및 법정선거사무 처리 제반사항 설명 등※ 관련부서 : 총무과 행정팀(행 3105)▣ 미혼모․부자 부모-자녀를 위한 성교육일 시 : 2016. 2. 22(월) 10:00 ~ 13:00장 소 : 여성문화회관 소강당대 상 : 17가정(미혼모․부)강 사 : 김은영(여수시청소년문화센터장)내 용 :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등※ 관련부서 : 여성가족과 여성회관팀(행 3311)▣ 여수도시공사 노조 가정위탁아동 장학금 전달식일 시 : 2016. 2.
수협중앙회 여수어업정보통신국(국장 명호경)은 지난 18일 여수수협 소속조합원 1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해상에서 사고로 인한 어업인의 인명피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최근 인천 용유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어선원 전원이 실종된 사고와 같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예방차원의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팽창식 구명조끼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병행했으며, 특히 VHF-DSC 무선설비 미가동으로 인한 출어선 안전관리 문제를 인식하고 어업인이 상시 가동토록 ‘VHF-DSC ON(V-ON)하기 운동’을 강조했다.VHF-DSC는 해난사고 시 조난 버튼만 누르면 해안국과 해경함정, 인근 선박에 조난신호가 일괄 통보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