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전남병원, 지역 중고생 35명에게 장학금 전달
10년째인 이 장학금은 기존 장학회와는 달리 정종길 원장이 학회 세미나와 외부 강연료 등을 모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여수전남병원은 2008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과 인재육성을 위한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마련해 총 1억1500만원을 기부해 왔다.
또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의료지원과 더불어 1990년부터 명민장학회와 전남병원장학회를 통해 학비보조 등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서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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