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회장 이동근)는 지난달 28일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사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350여 권의 아동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역 아동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복지사업으로 새마을문고에서 운영중인 이동도서관의 별치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이동근 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