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남는 나눔과 베품 이어가자"



34대회장 박남균, 35대회장 박성포







지난 6월24일 문수동 파티랜드에서는 진남라이온스클럽 제34대 박남균회장. 제35대박성포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개최됐다.

진남라이온스클럽은 그 전통만큼이나 명문클럽이다. 일찍이 309-C지구 시절에 제22대 민병태총재를 배출한 클럽이기도 하다.



이날 이임을 한 박남균회장은 1,2,3지역 회장단 협의회 의장으로서도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회장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이임한 박남균회장은 이임사에서“소외된 불우 이웃을 찾아 행한 봉사활동은 큰 보람이었다”고 감회를 밝히면서 “1년 동안 함께 고생한 김성춘 총무를 비롯해 집행부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며 평회원으로서 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슴속에 남는 나눔과 베품 이어가자"라는 주제로 제35대 회장직을 수행하게될 박성포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소리는 눈과 귀에 남지만 남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은 우리들 가슴속에 남는다" 면서 "말과 머리로 하는 봉사가 아닌 진정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서 라이온이즘의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남균 이임회장은 동부환경 대표로 재직하고 있고, 박성포 취임회장은 대양상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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