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8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의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 15일 오전 8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의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8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 15층 규모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A(83·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입주민 30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베란다와 안방 등 실내 9.9㎡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 세탁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15일 오전 8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의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 15일 오전 8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의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마재일 기자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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