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소식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명 참석
박정숙 후보 "수년간 일당의 독점 정치 인해 멈춰 버린 여수를 위해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 싶다"

▲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사진=박정숙 예비후보)<br>
▲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사진=박정숙 예비후보)

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전서현 도의원,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명의 지지자 등이 참여해 박정숙 후보를 응원했다.

박 예비후보는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해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안타깝고 징글맞다"며 "수년간 일당의 독점 정치로 인해 멈춰 버린 여수를 위해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를 통합시키면서 약속했던 대학병원과 한의대학원 설립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오지선 기자 newstop22@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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