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28일 오후 5시 여수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있다.(사진=김종호 기자)<br>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28일 오후 5시 여수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있다.(사진=김종호 기자)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 막을 올렸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두 거대 정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신당들은 이날부터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

전남 여수지역 갑,을 선거구 후보들도 이른 아침부터 제각각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한 표 호소에 나섰다.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출근 인사와 각 지역을 돌며 차량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구도심권을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역시 오전 6시 30분 여수시 선원동 충혼탑 참배를 하고 쌍봉사거리 출근 인사와 함께 율촌면 등 집중유세를 통해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김희택 후보는 오후 쌍봉사거리에서 빨간색 점포 차림으로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진보당 여찬 후보는 학동 신동아 사거리에서 비를 맞은 채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권오봉 후보는 아침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하고 오후에는 쌍봉사거리에서 지지호소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희택 후보가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지선 기자)<br>
▲국민의힘 김희택 후보가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지선 기자)
▲진보당 여찬 후보가 여수 학동 신동아아파트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br>
▲진보당 여찬 후보가 여수 학동 신동아아파트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이날 선거 출정식에 앞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br>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이날 선거 출정식에 앞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총선특별취재팀 dbltv0909@daum.net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