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눈] "그래서 정치는 무섭다"
지난 4년간 여수지역 갑,을 정치 갈등의 골은 심각했다. 시민들의 피로감은 지역사회의 무기력으로 이어져 발전 동력을 잃었다. 현안마다 지역은 찢겨 갈리고, 시도의원들은 전투병을 자처하듯 갈등의 한복판으로 돌진했다. 현재 그들의 손에 쥐어진 것은 생존 카드 한 장이다. "그래서 정치는 무섭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합동 출정식에서
김종호 기자 newstop21@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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