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 날 것’ 다짐 -









여수경찰서(서장 김두만)는 21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협력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쌍봉지구대장 구형모 경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유공경찰관에 대한 포상과 GS칼텍스 김희선 상무가 국무총리 감사장을 받는 등 민간인 유공자 48명에 대해서도 감사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을 섬기는 경찰상을 통해 경찰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 영상물을 상영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수경찰은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에 대한 봉사와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대국민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국민의 경찰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는 등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마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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