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후보와 여수갑 주철현 후보가 25일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와 여수 세계적 대표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헤 두 후보와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속가능한 관광마이스산업 발전과 해양관광진흥 공동대응을 통한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했다.협약서는 여수 현안으로 남해안 해양관광 선도를 위한 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사업 유치와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박람회장 국제컨벤션센터 건립과 운영을 실현한다는
22대 총선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28일 개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후보자 등록 결과를 통해 총 699명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246명, 국민의힘 254명, 더불어민주연합 30명, 새로운미래 28명, 개혁신당 43명, 자유통일당 11명 순이다. 무소속은 58명이다.여수갑 선거구=민주당 주철현,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맞대결정권심판론과 여당 지역발전론 대결, 주철현 후보 득표율 관심 여수지
뉴스탑전남은 4.10총선과 관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갈등과 대립으로 첨예한 여수지역을 새롭게 바꿀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이에 뉴스탑전남은 여수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여는 리더가 뽑힐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기사 게재 및 편집을 하지 않겠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성 보도나 검증되지 않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정치 철학과 능력,
전남도가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전제로 두 대학 간의 통합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한 가운데 동부권 총선 출마 후보자를 중심으로 순천대 의대 추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남 여수을 선거구에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지난 21일 "전남지역 의대는 서부권보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동부권에 신설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지역 의대 유치를 약속한 마당에 도지사가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옳다"며 "순천대가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대학병원에 관해서는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가 협의체를 구성해 병원설립 장소를 결정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여수시 망마로 장수빌딩 3층에서 가진 이날 개소식에는 갑,을 시도의원과 지지자 700여명이 오전부터 방문이 이어졌다. 오후3시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선거대책본부 각 조직별 인선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참석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여수을 지역구 일부 시도의원들도 개소식에 참석해 원팀을 외쳤다. 개소식에는 여수갑 주철현 후보도 참석해 조계원 후보에게 격려와 힘을 보탰다. 또 갑,을 시도의원들도 대부분 참석해 민주당 총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권역별 맞춤형 공약개발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주철현 후보는 22일부터 27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주 후보는 먼저 22일 돌산, 남면, 삼산면, 화정면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4시 국동, 대교동, 월호동 주민들과 수산인경영인 여수시연합회관에서 주민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문했다. 주민들의 요구 사항 대부분은 생활 속의 민원으로 다양한 이견들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이하 순천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2위인 무소속 신성식 후보와 3배 격차를 보이는 등 다른 정당 후보들을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순천갑 선거구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41.3%를 기록해 13.2%에 그친 무소속 신성식 후보를 큰 차이로 제쳤다.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11.1%, 개혁신당 천하람 후보는 8.8%,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4.10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남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간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58.1%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두 번의 순천과 곡성 선거구 당선을 바탕으로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20.3%의 지지를 받으며 뒤를 이었고 진보당 유현주 후보는 7.1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주철현, 조계원 후보는 2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 중심 전남동부권 시대 열겠다'는 1차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주철현 후보는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정치 지형을 두고 향후 동,서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서는 여수지역 민주당 후보가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철현, 조계원 후보는 "화합과 상생협력의 약속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수시민 덕분에 두 사람이 후보로 확정됐다"며 "갑,을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여수 균형발전을 위해 준비한 공동 공약을
더불어민주당 여수 지역위원회 백인숙 여수시의원이 반쪽짜리 원내대표 역할을 끝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일 백인숙 의원을 비록한 갑지역구 시의원 11명은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이날 을지역구 시의원 9명은 참석하지 않았다. 여수시의회 원내대표인 백인숙 의원은 "당내 경선이었지만 본 선거 못지않은 치열함에 갈등과 반목이 넘쳐났다"며 "슬기롭게 치유하는 수습의 절차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고소, 고발로 인해 총선 이후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주철현, 조계원 후보는 2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 중심 전남동부권 시대 열겠다'는 1차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주철현 후보는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정치 지형을 두고 향후 동,서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서는 여수지역 민주당 후보가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동부권 민주당 후보는 주철현 후보를 제외하면 순천갑 김문수, 순천을 권향엽 후보, 여수갑 주철현 후보, 조계원 후보 등 주 후보를 제외하면 전부 초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서부권의 경우 박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익산~여수 간 고속철도망 1조원 투입 약속과 관련해 "전남 도민을 바보로 아냐"고 일갈했다.주철현 의원은 16일 자신의 폐이스북을 통해 "전남도민들은 전라선을 고속철로 전환하기 위해 3조원 이상을 투입해 350km로 운행하는 전면 고속철 사업을 꾸준하게 건의해왔다"며"선심을 쓰기 위해서는 도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오셔야 하는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주 의원은 특히 "여수는 서울에서 부산보다 40km나 가깝지만 열차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 의원이 경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내고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경선에 패배했다"라며 "기대와 은혜에 보답하지 못한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김 의원은 이어 "지지와 응원과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수많은 여수시민과 당원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선에서 승리하신 조계원 후보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더불어 "4.10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민주당 텃밭인 호남을 찾아 4·10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순천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호남 공략에 나섰다.이날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과 전남 지역에 출마한 김형석(순천·광양·곡성·구례갑), 윤선웅(목포), 박정숙(여수갑), 김희택(여수을), 김종운(나주·화순), 황두남(영암·무안·신안) 후보가 총출동했다.한 위원장은 "이번에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서 후보를 냈다. 저희는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며 "만약에 호남에서 당선된다면 단
4.10총선 가파른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14일, 이번에는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 순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조국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순천 청춘창고를 찾아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항상 손잡고 연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청춘창고에는 정기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서 인재영입 1호인 구글 출신 이해민 IT 연구원, 서왕진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등이 동행했다. 조 대표는 창당 이후 첫 지방 방문지로 13일 전주에 이어 이날 순천를 찾았다. 조 대표는 지난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현역 주철현 의원이 이용주 예비후보를 누르고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경선 승리는 전남 지역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락과 여수을 현역 김회재 의원의 고배에 비춰보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지난 13일 저녁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여수갑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주철현 현역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경선에서 승리했다.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막바지에 달한 가운데 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물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선거구 공천권을 따낸 조계원 예비후보가 "여수시민의 뜨거운 사람과 격려 덕분에 민주당 최종 후보가 됐다"며 경선 승리에 입장을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14일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타도와 이재명 중심의 민주정권 재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여수 정치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 협력하는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여수 백년대계의 기초를 닦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여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예비후보는 또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선거구 경선에서 여수갑 주철현 의원과 을선거구 조계원 후보가 최종확정 됐다. 민주당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50%로 ARS 전화 여론조사로 진행됐다.오지선 기자 newstop22@dbltv.com
전남 여수경찰서가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 고소, 고발이 이어지면서 사건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13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수지역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고소, 고발 건수는 현재 17건에 달하고 있다. 이 수치는 지난 21대 총선 평균 4~5건의 3배 이상 접수된 것으로 파악된다.하지만 그만큼 경선판이 과열과 혼탁으로 흐르고 있다는 방증으로 총선 이후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된다.실제로 고소, 고발 건이 금품이나 음식 제공 혐의보다는 대부분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경선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용주 예비후보 측이 자신의 선거사무장이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했다는 주철현 후보 측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용주 예비후보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철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이용주 예비후보 최측근 겸 선거사무장,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앞장'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 이용주 후보의 비방에 나섰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선거사무장은 2001년 이래 20여년 경력의 실력있는 보좌관으로서 민주당 당적을 단 한번도 내려놓